대구의료전문변호사 | 의료진 과실 입증해 손해배상 청구한 대구변호사

의뢰인은 평소 앓던 질병으로 내과에서 비교적 간단한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의료진이 수술 기구를 삽입하던 중 동맥류를 손상시키면서 추가적인 수술을 받아야 했고, 수술 이후에도 3주간 입원 치료를 받게 되었는데요.

이 과정에서 본래 수술과 관련 없는 큰 흉터가 의뢰인의 몸에 남게 되었지만, 병원 측은 그저 치료만 해주고 흉터 제거비조차 주지 않은 채 넘어가려고 했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의료사고에서 의료진의 책임을 명확히 하고, 치료비 및 위자료를 받아내고자 했고, 그 과정에서 의료분쟁 조정 경험이 많은 대구사무소의 의료전문변호사를 찾아주셨습니다.

의료사고분쟁이란 예상치 못한 의료사고가 발생하였을 때, 의료진과 환자가 다투는 것을 뜻합니다.

의료인이 진단이나 검사, 치료 과정의 일환으로 의료행위를 실시하였는데, 그 결과로, 환자에게 생명이나 신체, 재산 등에 피해가 발생했다면 의료사고라고 합니다.

이러한 의료사고가 발생하면 의료인과 환자는 서로의 과실을 따지고, 배상과 관련하여 다투게 되는 데 이를 의료사고분쟁이라고 합니다.

🔗의료사고분쟁이 발생한 경우, 가장 먼저 서로 대화를 통해 직접 합의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합의금에 대한 의견 일치가 사실상 쉽지 않을 수 있는데요.

이러한 경우 먼저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또는 한국소비자원에 조정을 신청하여 의료사고분쟁 해결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조정 결정에도 상호 동의가 되지 않은 상황이라면, 의뢰인과 같이 법원에 조정을 신청하는 법적 절차를 고려해야 합니다.

이때 손해에 대한 인과관계는 환자가 입증해야 하며, 환자는 ‘일반인의 상식에 바탕해서 볼 때 의료상 과실이 있는 행위가 있었다’는 것 정도만 입증하면 하면 됩니다.

의뢰인이 받은 본 수술과 관련한 논문을 참고하여, 수술을 진행하는 동안 혈관 손상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기구 삽입 과정에서 방향을 기울여야 한다는 사실을 제출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대구의료변호사는 의료진이 이를 지키지 않아 큰 혈관 손상을 일으켰다고 주장하며 과실을 입증하였습니다.

의료인은 이 사건 수술에 대한 동의서를 작성할 때, 대략적인 설명만 들었을 뿐 동맥 손상 및 그로 인한 추가적인 수술 및 치료 가능성에 대해서는 어떠한 설명도 듣지 못하였습니다.

이에 대구의료변호사는 의뢰인이 충분한 설명을 듣지 못한채 수술 동의서에 서명한 것은, 🔗의사설명의무 위반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위 사건은 수술 도중 의료사고가 발생해, 막대한 손해를 입은 의뢰인이 손해배상을 청구하여 분쟁을 조정하고자 🔗대구변호사를 찾아주신 사례였습니다.

법무법인 대륜에서는 의료사고분쟁 해결이 필요한 의뢰인을 위해 의료 재판부 판사 출신 등의 의료전문변호사가 사건 초기 상담부터 재판 진행까지 최선을 다해 조력하고 있습니다.

만약 위와 같이 의료사고분쟁 해결이 필요하신 분이 계시다면 언제든 🔗의료변호사 법률상담예약을 이용하여 상담을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