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편이 아닌 남의 편이 되어버려 부부생활을 함에 있어 어려움을 겪고 계신 걸로 보이며, 질문 주신 양육권소송 경우에는 종합적인 법원의 관점을 미리 알아야 질문자님께서 원하는 대로 이끌 수 있습니다.
양육권과 친권이 자녀에 관한 부모의 권리라고 말할 수 있으며, 부모 중 누구에게 주어진다고 정해져있는 것이 아니며 상황에 따라 판단하게 됩니다. 즉, 해당 사항에 관한 합의가 되지 않는다면 다양한 주변 요소를 살펴보고 아이의 복리를 생각하며 최종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권리를 두고 다툼을 벌이고 있다면 부모를 먼저 생각하기보다는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인지 생각하면 판단하기에 보다 바르게 이혼 전문 변호사와 논의를 받으며 유리한 점을 피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정서적인 교류도 주요하게 다뤄지는 부분이며 실제로 아이를 전담하여 키우고 있는 상황이라면 그 부분을 적극적으로 피력하며, 배우자가 아닌 다른 가족들이 육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거나 경제적으로도 안정된 상황이라면 보다 유리한 위치를 잡을 수 있습니다.
부부는 남이 되어 서로 둘 사이 아이에 대한 권리를 포기하지 못하는 일이 많으며, 한번 양육권을 상대에게 빼앗기고 나면 되찾는 일은 보다 복잡하기에 가능한 한 시작부터 안정적으로 확보하시길 바랍니다.
* 다양한 근거를 제시해야 하는 복잡한 소송이기에 본 변호사에게 자세한 상담을 받으셔서 좀 더 유리한 전략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1660-1807
